왜 터플인가? Part 4 - 빠른 시스템 확장 (자동화)
인프라 관리와 어플리케이션의 빌드와 배포, 클러스터 추가 등 서비스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반복적인 작업들이 자동화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한 명령어로 빠른 시스템의 확장이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8대의 서버로 구성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 VM생성
- 패키지 설치
- 시스템 설정
- 클러스터 구성
- Docker 환경 구성
- CI/CD 구축
- 고가용성 구성
만얀 이 모든 과정을 수동으로 수행한다면 굉장히 많은 반복적인 작업이 요구되며 모든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로 인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구나 이런 오류가 구축과정에서 발견되지 않는다면 서비스의 안정화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수동으로 모든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반면에 터플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대부분의 과정을 자동화로 구현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VM을 생성하기 위하여 CSP(Cloud Service Provider)의 콘솔에 접속할 필요가 없고, 사전에 정의된 설정에 따라서 터플에서 자동으로 VM을 생성해 줍니다. 터플의 CLI를 사용하여 간단한 명령어만 실행하면 모든 과정이 자동화로 진행되며 1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과정이 완료됩니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클러스터를 추가하거나 어플리케이션의 배포등 다양한 기능들도 이미 자동화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런 자동화를 통하여 시간과 노력이 절약되고 서비스의 안정화는 높일 수 있습니다.